'초대어' LG엔솔 이르면 1월 상장…'지주사'되는 LG화학 주가는?
"배터리 소재 및 화학 부문 가치 반영 기대"
"배터리株 직접 살수 있어 지주사 할인 우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전기차 배터리 공장 생산라인(LG에너지솔루션 제공). © 뉴스1 |
국내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이 임박하면서 이 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한 LG화학의 향후 주가 흐름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LG화학 주가는 71만8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3% 넘게 오르며 5거래일만에 반등했으나 1월 고점(105만원) 대비로는 31.6% 빠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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