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수소를 활용한 에너지 저장 및 다른 산업에서의 사용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자동차 연료로써 수소차의 미래에 대한 사견입니다.
1. 너무 비싸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3910617&memberNo=16519581&vType=VERTICAL
Kg 당 약 8천원 정도이고, 넥쏘 기준 연비가 93km 쯤 나오니까 100km 이라고 퉁치면, 10km 가는데 약 8백원 정도를 사용하게 됩니다.
즉, 약 1600원 정도 하는 기름을 넣고 연비가 20km 정도 나오면 비슷한 가격이 됩니다.
아반떼 디젤과 비슷한 정도라고 보이고, 전기차보다는 꽤나 비싼 가격이 되지요.
2. 그 외의 장점이 안보인다.
수소차가 만약에 2000년대 초반에 나왔다면, 시장에 충분히 안착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테슬라의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나타나면서 기존 자동차 업체들도 위기가 보이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연료비가 좀 싼걸로 크게 메리트가 있을까요???
기존 가솔린이나 디젤보다 나은 부분이 있고, 수소차 오너분들도 기존 차와 비교해서 만족감이 있습니다만,
전기차 업체들은 자율주행하고, 각종 편의 시설이 생기고, 충전 시스템도 날로 발전하고 있는데.. 수소차를 개발하는 업체들은 지금 수소를 연료로 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다른 경쟁 요소들에서 밀려버리면.. 전기차와 비교해서 유지비도 비싼데, 자율주행이나 다른 OS 가 좋은것도 아니고, 충전도 힘들고.. 이걸 왜 사야되지?? 라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니치 마켓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
수소 연료가 장거리 운행에 적합해서 트럭을 개발해서 장거리 운행을 한다고 쳐도요.. 거기서 나오는 이윤을 소프트웨어 등에 재투자 한다고 가정했을때, 전체 시장을 장악한 테슬라 같은 대형 전기차 업체와의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리고 언제 전기차에서 장거리 운행에 대한 해법을 찾을지 모릅니다.
ex) 중간 중간 급속 충전, 혹은 배터리 바로 교체 등등..
4. 업체에서 계산을 안하고 있는 충전 시설..
수소는 충전 시설 하나에 돈이 많이듭니다. 이걸 자동차 업체가 직접 개발 안하고 정부의 투자에 기대려고 합니다. 이게 제가 보기에 상당한 위협 요인입니다. 현기차에서 수소차를 잘 개발했다고 가정했을때 그게 유럽이든 미국 각지에 시기 적절하게 깔려줘야 수소차 매출이 생겨서 다시 재투자 하는 선순환 구조를 갈텐데.. 그걸 정부랑 잘 맞춰서 갈 수 있을까요???
이에 반해 전기는 세계 어디든 이미 상당히 잘 깔려있는 망이라서.. 충전소 설치가 상대적으로 용이하지요.
그렇다고 업체에서 수소 충전소에 선투자를 하려면 이거는 진짜 올인을 해야하는 규모가 되버려서, 나중에 성공/실패를 떠나서 그 의사 결정 자체가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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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저는 수소 에너지 기업이 아니라 수소차를 개발한다는 업체에 대해서는 비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설사 특정 니치 마켓 (출발과 종착지에 수소 충전소가 존재하고, 차에 특별한 기능이 필요없는 루트 등) 에서 안착한다 하더라고 그 사이즈는 기업에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무의미 할 것 같습니다. (1년에 몇천대~몇만대 팔리는 차로서는 개발비 등을 고려하면, 별 의미가 없어져 버리지요)
- 충전시설이 기피시설입니다. 아파트 전기차 충전소는 입주민만 설득하면 되지만, 수소충전소는 동~구 단위의 반대에 부딪힙니다.
- 어쩌다 한대 충전은 전기차보다 빠른데, 충전 대기 차가 많아지면 가압 시간 때문에 대기 시간이 급격히 늘어집니다.
근데 맞는 말이죠. 전기차 플레이어들이 자율주행에 앞서있으니까요
덤프나 윙바디같은건 꿈도 못꿉니다. 지금은 바로 수소로 가는건 어렵고
HCNG로 수소 + 가스 혼합으로 가다가 바뀔 것 같습니다.
중국도 2030년쯤엔 수소생산가격이 상당히 줄어든다고 하니 그때는 연료비가 싸지겠죠.
리튬계열 에너지저장엔 명백한 한계가 있습니다. 원자재가 너무 오르고 이상태로 전기차를 만들다가는
리튬이나 희토류가 없습니다. 아직 UAM은 배터리 시작도 안했구요.
배터리 재활용은 10년뒤부터 쏟아져 나올테니 아직 먼 이야기구요,
그래서 인산철로 가고 ESS는 나트륨으로 가려는겁니다. 그래봐야 에너지밀도가 150kgf에서
효율이 좋아져봐야.. 10%겠죠. 인류가 너무 한방에 어마어마하게 에너지 변환을 시도하는데..
이렇게하면 원자재가 딸립니다.. 실리콘음극재로 초고속 충전을 자주한다해도 그럼 정말 많은 충전소가
필요하구요. 개인용차는 배터리로 충분하지만 상업용은 수소외에 대체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운행중인 대형 트럭 혹은 트레일러를 대체하기 위해서라도 짧은 시간에 충전이 가능하고 장거리를 뛸수 있는 차량이 필요할텐데 전기차의 충전기술은 아직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고있어서 수소차는 일반적인 차량 외에 상용차에 많이 적용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고정된 주차장도 없고
충전기 설치도 안되고
골목에 차를 주차하자나요
전기차의 가장 큰 문제는 주차장입니다
충전시간이 빨라야 20-30분인데 공간이 필요하거든요
수소처럼 5분정도에 충전되면 기다리기라도하죠
수소충전은 차차 나아집니다 왜냐면 용량이 큰 충전소를 만들면 되거든요
요
같은 무게를 실어야 더 먼거리를 가게되죠 게다가 더 비쌀가능성도 높고요
하지만 수소차에 전고체 전지를 탑재하면 용량을 줄일수가 있는거죠
요
2. 테슬라의 약진 : 테슬라의 소프트웨어 경쟁력과 배터리-수소간 경쟁은 별다른 관련이 없습니다. 전기가 남아도는 밤에 자동차가 혼자서 전기충전소를 찾아가 충전하고 집에 들어간다는 식의 꿈같은 이야기들이 비젼처럼 회자되지만, 그건 10년 이상 지난 다음에 나올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테슬라는 전기차의 일부이지, 전기차가 곧 테슬라도 아닙니다.
3. 시장이 줄어든다? :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전기차가 “대세”라고 해서 그 대세가 다른 모든 것을 “대체”할 수 있다고 믿는건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10년 후에도, 15년 후에도 LNG 버스는 여전히 운행하고 있을겁니다. LNG버스를 대체할 수 있는건 전기버스가 아니라 LNG하이브리드나 수소전기차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은 앞으로도 비중이 더 커져야 하는 영역인데, 그렇게 성장중인 영역을 니치마켓이라고 말하는 건 적절하지 않죠.
4. 수소충전소 : 전기차가 지금까지 급격하게 보급된 이유는 경제적인 유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경제적 유인은 오로지 국가의 정책의지에서 나오는 겁니다. 수소차에 대한 기술적 완성도가 올라가고, 국가가 마음만 먹으면 수소충전소에 대한 충분한 경제적인 유인을 만드는 건 일도 아닙니다.
결국, 특정한 기술이 선택되는 건 해당 기술이 경제적인 유인이 얼마나 있느냐에서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런 경제적인 유인을 창출하는건,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사회적인 합의와 국가의 정책이죠. 결국, 수소차가 지금은 걸음마단계인 것도 맞고, 그걸로 전기차를 씹어먹을거라 기대하는 사람도 없는게 현실이지만, 수소차가 살아남을지 아닐지는 전기차나 테슬라가 아닌 수소차 기술 자체의 발전정도와 국가정책에 의해 결정될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지금 전기차가 대세인 것도 나중에 무슨 변수가 나와서 도로묵이 될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당장 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 일본처럼 원전폭발로 멜트다운같은거 한번이라도 일어나면 어찌될까요? 그 때부터 전기차는 다 나가리되는겁니다.
문제는 돈이 급격히 몰릴 정도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쉽지 않을것 같네요
그린수소 뭐 별거 없구요
친환경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로 물분해해서 수소 만들고 저장하는 것입니다.
물론 현재 기술론 석화사에서 생산하는 수소보다 생산단가가 비교도 안되게 높겠지만
전력계통 전체적으로 봤을 때, 잉여 전력으로 인해 컨벤셔널에너지 발전량을 조절하는 것 보다
리뉴어블에너지 잉여 생산분으로 수소 만드는게 오히려 더 경제성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게 저변에 깔리게 되면 수소차 네트워크도 자연스레 구축이 될것입니다.
다만 제가 우려하는 것은, 수소충전소가 현재 주유소나 전기차충전소만큼 접근성이 뛰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거죠
수소회사 재직해본 입장에서 일반 사람들 인식에 "수소"="폭탄"이 뿌리 깊게 박혀있습니다.
수소충전소가 내 집 근처에?? 반겨 할 사람 없을 겁니다.
이 문제를 얼마만큼 잘 풀어내느냐도 수소차 저변 확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같이 시범적으로 아파트마다 3-4개 충전대가 있는거 말고, 주차장이 좁아서 2중주차가 보편화된 아파트들에 주민들 대다수가 충전할 수 있는 인프라가 현 아파트에서 가능하다 보십니까 ? 저는 거의 불가능하다 봅니다.
지금 시범적으로 설치된 3-4대의 충전기를 위해서도 한전에서 별도로 라인을 끌어 옵니다. 그런데 1000 세대 아파트만 되도 차량 댓수가 얼만가요 ? 보통 전기차들이 70-80KWh 배터리를 장착했는데 일반 가정에서 한달 내내 쓰는 전기가 보통 350KWh 정도되니 전기차 한대당 일반 가정집의 일주일치 전기 사용량 만큼의 충전 용량을 가진 것이거든요.
물론 전체 차량이 매일같이 풀 충전이 필요한 상태는 아니라해도 한전에서 수전 용량을 계산할 때 여유 잡으면 엄청난 변압기가 설치되고 배선도 상당한 부담 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아파트와 주택 구조가 비슷한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일테구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전기차로 가는데 심각한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물론 땅이 넓어서 개별 주택이 많은 나라는 당연히 전기차가 좋겠다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친환경으로는 가야 하는데 수소 밖에 답이 없을것 같긴 합니다.
전기란 것이 수송도 저장도 힘들다 보니까 수소가 저장 수단이 되는 거죠. 여름에 생산한 전기를 겨울에 쓰고, 호주에서 전기를 서울에서도 써야 하잖아요.
그래서 정부도, 전문가도 수소 경제라고 하며, 수소차만을 특정 하고 있지 않습니다.
수소경제는 당연히 갈 수 밖에 없는 길입니다.
그런데 전기를 사용 안하고 수소를 직접 용기에 담아, 소형 발전기를 차에 담아 낸 것이 수소차이지요.
수소열차, 수소비행기... 심지어 지역 내 구단위 시단위 소형 수소연료 발전소...
당장 제주도에서 친환경 전기 생산량이 소비량을 넘어 섰다고 하는데요. 그 거.... 어쩌겠어요?
무엇 보다... 자본주의는 위대하잖아요? 돈 안되는데 할 리가 없죠. 그냥... 내가 뭘 잘 모르나 보다 하는게 낫죠.
제네시스에 들어갈 자율주행 기술이 넥쏘라고 못들어갈 이유는 없으니까요(가격적인면 제외하고)
다만 현재까지 전기차가 뛰어넘을 수 없는 수소의 가장 큰 메리트가 빠른 충전속도라고 생각해요.
기존 기름차 유저분들의 전기차 불만이 충전대기 및 충전속도인데 수소차는 기름차와 동일한 사용자경험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현재 전기 충전 비용과 비교한다면 현재 전기 충전비용은 감면 부분이 반영되어 더 저렴하게 느껴지는 상황입니다. 최근의 감면비율축소(50% > 25%) 됨에 따라 유가 대비 4,50% 선이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IYUKR7L 결국 감면은 없어질 수 밖에 없고, 반대로 친환경으로 감에 따라 전기 요금은 올라갈 수 밖에 없겠죠. 게다가 많은 차들의 에너지원이 전기로 대체된다면 더욱더 요금은 늘어날 수 있겠죠. 지금의 유류세 처럼 오히려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기에 대해 세금이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수소에는 보조금을 지급할 수도 있겠구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은 수소냐 전기냐에 따라 갈리는게 아니죠. 그 제조사의 역량 차이입니다. 전기 차라서 자율주행이 되는게 아니라 테슬라라서 자율주행기능이 있는 것이고 만약 테슬라가 수소차를 만든다면 같은 기능이 탑재된 수소차가 만들어지겠죠.
상용차의 운행 거리는 일반 승용과 현저하게 다릅니다. 덤프트럭 한 대를 사서 폐차까지 배터리를 교환해야 한다면 꽤 높은 비용을 지출해야겠죠. 게다가 더 무거워서 적재량도 달라질거구요. 전 니치마켓의 수요는 확실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 처럼 주차장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그리고 앞으로도 불가능해보이는 상황에서 전기충전시설을 충분히 도입할 수 있을까도 의문입니다. 구축 뿐만 아니라 신축도 주차난을 겪고 있는데 각자가 집에서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은 어렵겠죠.
연료비 자체도 비쌉니다
화물/트레일러는 수소차
이렇게 바뀔거라더군요
전기차배터리로는 장거리 뛰는 대형차량에 적용하기 힘들것 같아요
1. 수소인프라 자체가 죽으면,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등) 자체가 죽어버릴 겁니다.
수소가 선행개념이라기 보다는, 신재생에너지로 가기위해서 그 에너지 저장수단으로 필요한 거라서, 수소인프라가 죽을 확률은 거의 없어 보이고요... 그렇게되면, 위의 단점으로 적어놓으신 '가격','충전인프라부족'은 자동적으로 해결될 거라고 봅니다.
2. 승용차에 수소가 널리쓰이기는 힘들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도 디젤 기관차가 다니는 것처럼, 몇몇 분야에는 반드시 수소로 대체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존재하고(배나 화물 트럭등) 해당산업의 성장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 때가 언제냐의 문제겠죠. 제가 투자하는 동안 열릴지, 아니면 물가폭등으로 화석연료로 되돌아가버릴지도요..
/모바일 기기에서 작성 됨.
지금 배터리 전기차가 대세가 된게, 수소 연료전지 보다 배터리 쪽이 기술 개발이 그마나 더 되어서 입니다. 배터리 쪽은 스마트폰 때문에 어느 정도 기술 발전이 되다 보니 차량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전압과 용량이 나오게 되었거든요.
참고로 배터리 전기차가 대세가 되자 배터리에 미친 듯이 돈 때려 박아서 전고체니 리튬황이니 나트륨이니 하는 것들이 튀어 나오듯이, 수소 연료전지도 수소 에너지가 대세가 되려는 기미가 보이자 돈 때려 박아서 수소화합물 (메탄올!) 을 연료로 쓰는 연료전지가 개발 중입니다. 만일 진짜로 메탄올 연료전지 생태계가 양산 가능 레벨까지 올라오면 배터리 전기차는 도태될 겁니다.
그런데 유럽도 그렇고 국내에서는 포스코가 수소쪽으로 강하게 베팅했죠.
풍력이나 태양력으로 남는 전기를 대용량 ESS에 저장시키는게 아니라 물을 분해해서 수소통에 저장하겠다는건데... 문제는 있습니다.
수소를 고압으로 저장해야하다보니까 고압을 견딜수 있는 저장탱크가 필요하고 이건 탄소코일로 만들다보니까 가격이 꽤 비쌀거예요.
그런데 이건 ESS도 배터리 원재료 가격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어서 아직은 결과를 단정짓기는 어려운 상황인거 같습니다.
위에 여러 분들이 글 작성한 것처럼 수소는 자체 에너지원으로 보는게 아니라 수송 및 저장의 한 형태로 보고 있고 국가 발전 계획을 보면 단순 차량용으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소규모의 발전용 또는 아파트 및 공장의 단독 에너지 저장 및 공급원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정부에서 추진 중입니다.
굳이 수소차라고 자율주행 못할건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수소차의 수소를 만드는데는 지금 어떤 에너지원이 쓰이고 있는건가요?
분명 추출하거나 가공할텐데..
게다가 일정량은 일부로 더 생산이 가능하다네요
그리고 천연가스를 분해해서 수소를 만듭니다
이건 이산화탄소가 많이 생성되서 별도로 포집장치를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전기분해합니다
태양열이나 풍력에서 나오는 전기로 물을 분해해서 수소로 저장하는거죠
요
수소에 대해서는, 반드시 도래할거라 보네요.
돈이 몰리면 기술이 급격히 발전한다는 말씀도 맞아요. 그 걸 해낸 기업이 테슬라 아닌가 싶네요.
수소차가 미래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우리나라로서는 이 분야를 성공시켜야 해요..
향후 할인이 완전 사라지면 기름보다 비쌀수고 있급니다
게다가 주택가까지 고전압을 끌어오는게 돈이 많이 듭니다 손실율도 높고요
결국 분산 발전이 되어야 하는데 친환경이 되어야하는 조건인거죠
요
요
인프라는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고, 수소 가격도 매년 내려갈테고,
배터리보다 주행거리, 충전속도는 확실한 장점이라
안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레이 수소: 화석 연료로 만드는 수소
블루 수소: 화선 연로로 만들지만 이산화 탄소는 포집한 수소
그린 수소: 친환경 에너지로 만드는 수소
현재 한국에 위의 3가지 중 뭐 하나 잘 하는 기술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 재생에너지 기반의 청정수소 생산 단가가 우리나라는 현재 1㎏당 8천∼1만 원 정도로 호주나 사우디아라비아의 2천 원 안팎과 비교해 너무 비싸다. 도저히 경쟁이 어렵다. ...
"초기 ‘그레이 수소’ 수소경제를 기반으로 ‘그린 수소’ 산유국의 발판을 마련하겠다" 등 라고 정부 청사진은 있습니다만, 갈길은 멀어보이고, 현대차만 없다면 테슬라 에너지팩의 ESS 도입등 편한 길이 많아 보입니다.
내용은 현기가 안되눈 이유 ㅋㅋ
구동도 모터고 자율주행도입도 동일합니다. 전기는 지금할인을 해주고 있을뿐이구요. 전기차용 전기는 co2발생하는
구조입니다. 흔히 수소차는 수소차를 엔진에서 태우는 가솔린기관으로 오해하는데 수소발전으로 자체적으로 전기발생후 이용하는 전기자동차입니다. 일반전기차는 대용량 배터리를 차내에 두고 외부에서 충전받는방식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