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암초 만난 카카오페이, 결국 '상장연기' 수순 밟나
29~30일 기관수요예측 연기 가능성 높아
보험 서비스 중단 등 증권신고서 정정 불가피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던 카카오페이가 금융당국의 금융플랫폼 규제에 따른 사업 및 기업가치 변동 가능성에 IPO 일정을 결국 연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카카오페이는 추석 연휴 이후인 오는 29일과 30일 진행할 예정인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연기할 것으로 관측된다.
21일 증권가에 따르면 증권신고서 정정으로 한차례 차질을 빚었던 카카오페이의 IPO는 또 한차례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카카오페이측은 "상장 연기 여부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증권업계에선 "연기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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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
기술력이 있던것도 아니고 선점효과로 여기까지와서 하는짓거리가 라이언 하나 믿고 독점하는꼴이라니. 주식시장 교란하는 국산생태계 파괴종.
안녕 ~ 카카오 시리즈 ~~
카카오뱅크가 할 수 있는걸 쪼개고 쪼개서 페이 상장 한다는말에 공감합니다.
정도것 해처먹어야지 이건뭐 ipo못해서 안달난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네이버 좋아하지는 않지만 비교하면 이건뭐 양아치기업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