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낮에 제가 중국 4300조 부양책 관련 기사를 링크해 드렸습니다.
장 마감 시간? 쯤이었던거 같은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stock/15921418CLIEN
관련해서 기사가 디테일하게 하나 더 나왔더군요.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22511363315167
中 내수활성화 위해 25조 위안 경기 부양책
이런 카테고리라고 합니다.
디지털 인프라 어쩌고 저쩌고 하면 어쨌든 메모리는 사겠네요.
메모리야 대안이 없으니까요. 당연히 메모리를 사면 삼전이나 하이닉스 메모리를 사겠죠.
미국 마이크론에서 사진 않을듯?
나머지 카테고리들은 어떤 업체와 연관이 있는지 아직 모르겠네요.
로템이 저기가서 고속철 비즈니스에 발 담굴거 같진 않구요 ㅎㅎㅎ
근데 이 기사가 과연 신빙성이 있나? 싶은게
네이버나 구글에서 중국관련 키워드 여러개를 조합해서 검색을 해봐도
4300조 부양책은, 아니 금액은 틀리더라도 경기부양책을 쓴다는 기사는 낮에 링크해드린 조선과
지금 링크해 드린 아시아경제 딱 둘뿐입니다.
오히려 오늘 오전에 연합에서는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5076500074?input=1195m
"중국 양회, 부채 위험 증가에 경기부양책 축소할 듯"
이런 기사가 있었더군요.
그래서 실체가 있는 기사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데
조선 기사는 뭔가 글짓기 같은 느낌이라 신뢰가 딱히 안가는데,
아시아경제 기사는 뭔가 디테일함이 있고 카테고리가 있고, 집행 규모도 적혀있어서
아니 글짓기 하는데 숫자까지 지어내려나? 라는 생각이 들다보니
이거 사실이야? 구라야? 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여튼 한번 관심들 가지고 팔로업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중국의 4대 기차 관련회사가
전통적인 전세계의 4대 기차(ex 봄바디아) 관련회사보다 크다였습니다
물론 로템은 저 4대 기차회사에 못 끼구요..
중국은 왠만하면 다 자국내에서 해결하려고 하겠죠. 부양책이니까요.
그래도 메모리는 못만들어서 다행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