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나 민주당도 투자자들 눈치보기 시작했고
국짐당도 공매도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한걸 보면
보궐선거를 넘어 차후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요소일 것 같습니다.
공매도가 뭔지도 모르는 개미들이 많던 과거와는 다르게
국민들 의식도 높아졌고 유튜브 등으로 공부하는 개미들도 높아졌고
누군가 짜놓은 공매도라는 매트릭스에서 깨어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우리도 Neo 처럼 깨어나서 투명한 주식시장에서 건전한 투자를 하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부동산 투자가 거의 막힌 시점에서 작년에 300만명이 주식시장에 대거 유입되었는데
공매도 제도가 허투루 유지되는걸 보고만 있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들에게는 규제도 엄격하고, 제한도 많죠.
기관들은 널널한 규제.
증권사는 개인들의 주식수수료, 신용이자가 주된 수입원인데도,...
공매도처럼 제대로 관리 안되고 개판으로 운영하니 투기판으로 보는거 아닐까요?
결국 정부가 누워서 침뱉는 형국인데요?ㅋ
가뜩이나 이낙연 사면발이 때문에도 분위기 안좋은데 말입니다.;
과열로 평가할수도 있는 시장에 무리하리만큼 뛰어들어
이익을 보면 내 덕, 피해를 보면 정부 탓을 하는 개인투자자의 모습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 아닐까요?
정치권에서 이슈로 생각하기 시작했으니 금지기간 연장으로 갈확률이 더 높아졌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요
이번 정권에서 그동안 해온 작태를 볼 때,
기재부가 개인 투자자 입장을 충분히 생각할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청와대 참모들은 홍남기를 제어하지 못하고
더우기 2나견이 추천한 인물이라 더더욱 손대지 못할 것 같고...
결국 개미들이 사전 여론을 조정하는 것이 핵심이고,.
개인도 공매도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외국에 유사한 사례가 있는 지는 모르겠읍니다만..)
공매도를 밀어부치기로 작정한,, 은성수의 금융위는 여전히 개인 투자자들을 개돼지 수준으로 보고 있다는 반증이죠.
개돼지 수준으로 취급하고 있음에도,, 남의 일인냥,,
눈만 멀뚱멀뚱 뜨고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투자자들이 있다면,,
당신이 투자한 회사의 현재와 미래의 수익을,, 당신의 손실로 바꿔놓는 공매도로 약탈해 가겠다는
놈들의 수작질에 분노하지않는다면,,
그것도 개돼지 인증으로 봐야겠지요. 서글프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