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21일 오전 소폭 하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원 내린 달러당 1,178.7원을 나타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5원 하락한 달러당 1,181.0으로 시작해 장 초반 달러당 1,17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 달러화는 지난 주 미국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등 경제지표 둔화 여파와 다음 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띠고 있다.
영국 하원이 19일 영국 정부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승인을 보류함에 따라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이 다시 커졌지만,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은 낮아진 상황이어서 위험회피 심리 확대로까지 이어지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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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니 원화강세다 라는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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