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영구가 주식 투자 경험담을 공개했다.
조영구는 10월 18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주식 투자 실패 당시를 회상했다.
조영구는 “서울에 올라와 전국 어디를 가든 일했다. 일주일에 고정 프로그램만 12개였다”고 당시 인기를 떠올렸다. 조영구는 “돈만 모았지,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더라. 지인의 권유로 주식에 투자했다. 처음엔 2천만 원을 투자해 1천만 원을 보름만에 벌었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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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권유 소액투자 -> 단기간급등 -> 묻지마 거액투자 -> 쪽박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