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부터 4년간 32조원의 노후 기반시설(SOC) 개선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이에 따른 경제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건설업의 새로운 일거리를 마련해 노후 SOC 개선은 물론 경기진작 효과를 내다보고 있다.
정부는 내년부터 2020년부터 4년간 연평균 8조원(국비 5조원, 공공·민간 3조원), 총 32조원을 노후 기반시설 안전 보강에 투자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는 기존 연평균 5조원가량의 투자액을 3조원 상향한 액수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안전투자 촉진을 위해 기업이 안전장비·시설 투자 시 세액 공제 대상으로 포함하고, 공공기관은 경영평가 시 안전투자 실적을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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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가 마진이 많이 남지는 않던데... 주요 마진이 주택 분양인데...
이 부분 많이지 축소되고 있는데.. 얼마나 상승에 영향을 줄지..
임기말에는 어떤 혼돈이 펼쳐질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