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선물계좌 조건이 강의 듣고 모의투자 몇시간 이상하고 증거금 3000만원을 갖고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조건이 성립될 경우 3천만원 증거금을 가지고 선물을 하는 건가요. (이 경우 3천만원에서 천만원으로 가격이 하락하면 천만원이 거래는 불가능해지는 걸까요?)
아니면 추가금을 더 입금해서 3000만원은 놔두고 추가금으로 선물거래를 하는 건가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히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선물계좌 조건이 강의 듣고 모의투자 몇시간 이상하고 증거금 3000만원을 갖고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조건이 성립될 경우 3천만원 증거금을 가지고 선물을 하는 건가요. (이 경우 3천만원에서 천만원으로 가격이 하락하면 천만원이 거래는 불가능해지는 걸까요?)
아니면 추가금을 더 입금해서 3000만원은 놔두고 추가금으로 선물거래를 하는 건가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물 제외한 시드가 어느 정도 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대략 선물자금의 10배인 3억 이하로 굴리신다고 가정하면 미니코스피 200선물이나 옵션을 쓰시는게 합리적이라 생각되구요.
굳이 오지랖 한 번 떨자면 (저 포함) 몇천~몇억 굴리는 개미들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헷지는 보유자산수를 줄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옵 하면 깡통 차요'같은 덜 떨어진 소리를 하고 싶은건 아니구요. 개미에게 선물은 고레버리지 이용한 단기 투기라 생각하고 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하거든요. (뭐 2~3억 가지고도 현물과 선물과 옵션을 합성해서 대단한 저위험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개미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없다고 생각하지만)
워낙 보유자산이 많아서 한번에 보유분을 매도하려면 종목 시세에 영향 줄 정도로 굴리는 사람 아니라면 굳이 헷지를 선물로 해야 될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장 분위기 안 좋다 싶으면 덜 벌 생각으로 현물을 줄이는게 낫습니다. 글 작성자님이 초보라고 하셔서 하는 말인데 인터넷에 보면 1억 정도 굴리면서 헷지헷지 거리는 애들 보면 대개가 뭣도 모르면서 겉멋으로 하는 소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