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물옵션 중계방송을 시작한 지 석달이 지났습니다.
처음엔 방송하면 한분정도 봐주시고 했었는데 어느덧 이제 방송 시작하면 바로 열분정도 봐주고 계십니다. 많을때는 스무분이 동시에 시청하고 계시기도 합니다.
사실 선물 옵션 방송인데다가 Leading 도 아니고 단지 Reading 일 뿐이라 계속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했는데 어느덧 석 달이 지나갔네요.
역시나 방송 하면서 느낀점은 제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좀 더 장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있기도 합니다.
아직은 미숙하고 재미없는 방송입니다만, 오늘은 이코노미스트 기사도 읽어드리기도 하고 그러네요. 여유가 생긴거겠죠.
앞으로도 계속 거래하는 동안 방송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새 방송이 제 직업처럼 느껴지네요.
사실 선물 옵션 거래를 추천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시장의 흐름을 느끼는데에는 어느 정도 선물 옵션 흐름을 보는 것도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몰라서는 또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생존신고 드리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