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큰돈 들어간건 아니고 은행이자 정도로 생각하고 가끔 확인하는 회사인데요. 회사 내부사정을 우연히 잘 알게되어 관심가졌었구요. 내수종목이긴한데 절반이 일본 대주주라 배당주이기도 합니다. 거의 1년 단위로 소식이 한번씩 오는데 이제 또 올때가 된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주식관련 게시판에서의 분위기는 나쁩니다만... 개잡주라고...
실적이 좋아서 주가가 오르려고 하면 일본 모기업에서 배당금으로 쏘옥 빼간다고 하네요.
단기로 보고 들어가면 돈만 묶이고 도통 안오르니 투자자들 입장에선 싫어할만 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론 폭망할일 없다는 생각이라 떨어지면 물타기하곤 합니다.
얼마전 단기적으로 오를때 대부분 정리해서 정말 소액만 가지고 있는데 이제 슬슬 좀 들어가려구요.
저도 적금대신 들고있습니다 ㅎㅎ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