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봄바람에 들뜬 증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되나
증시가 들떴다. 남북 정상회담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 논의'를 언급했다. 남북이 평화 협정을 맺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국내 증시의 고질병인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저평가)가 해소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코스피의 기세가 좋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내정자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좋은 만남을 가졌고,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는 "남북 간 종전 논의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연이어 남북 관계에 긍정적 요소가 나오면서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 외국인이 돌아오면서 코스피가 2480선에 안착했고, 코스닥도 900선 재탈환을 노리고 있다.
코스피가 2500선 위에서 장을 마친 건 지난 2월2일(2525.39)이 마지막이다. 전문가들은 남북 정상회담이나 경제협력 결과에 따라 코스피가 2500은 물론 2600까지도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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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3326382&sid1=001
증시가 들떴다. 남북 정상회담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 논의'를 언급했다. 남북이 평화 협정을 맺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국내 증시의 고질병인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저평가)가 해소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코스피의 기세가 좋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내정자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좋은 만남을 가졌고,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는 "남북 간 종전 논의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연이어 남북 관계에 긍정적 요소가 나오면서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 외국인이 돌아오면서 코스피가 2480선에 안착했고, 코스닥도 900선 재탈환을 노리고 있다.
코스피가 2500선 위에서 장을 마친 건 지난 2월2일(2525.39)이 마지막이다. 전문가들은 남북 정상회담이나 경제협력 결과에 따라 코스피가 2500은 물론 2600까지도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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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3326382&sid1=001
제목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15&aid=0000624466&sid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