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북미 연쇄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핵 위험이 해소되고 남북교류협력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19일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가 또다시 날아올랐다.
전통적인 '남북 경협주'는 물론 시멘트나 토목·건설 등 인프라 관련주들도 '북한 개발 테마주'로 거론되며 무더기 신고가·상한가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3%)까지 오른 2만6천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남광토건은 개성공단에서 철골공장을 운영한 업체이면서 도로 등 토목공사에 강점을 지닌 건설사다. 이 때문에 대북사업 추진 기대감이 커지며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과거 대북 경제협력사업을 주도했거나 개성공단 입주업체, 대북 송전 관련 업체 등 '남북 경협주'로 거론되는 종목들도 최근 급등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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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0035524&sid1=001
전통적인 '남북 경협주'는 물론 시멘트나 토목·건설 등 인프라 관련주들도 '북한 개발 테마주'로 거론되며 무더기 신고가·상한가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3%)까지 오른 2만6천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남광토건은 개성공단에서 철골공장을 운영한 업체이면서 도로 등 토목공사에 강점을 지닌 건설사다. 이 때문에 대북사업 추진 기대감이 커지며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과거 대북 경제협력사업을 주도했거나 개성공단 입주업체, 대북 송전 관련 업체 등 '남북 경협주'로 거론되는 종목들도 최근 급등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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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10035524&sid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