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회계관련 이슈로 떨어진다기엔 너무 폭락중이고
삼바도 신고가때리더니 떡락 중이고..
참 주식 어렵네요. 둘다 평단이 낮은 편이기에... 지나온 일년 이상 흐름을 보고는 익절하지 않고
들고 갈 계획입니다마는.. 내리는 주식이 맘 편하지는 않네요. ㅎ
셀트리온은 회계관련 이슈로 떨어진다기엔 너무 폭락중이고
삼바도 신고가때리더니 떡락 중이고..
참 주식 어렵네요. 둘다 평단이 낮은 편이기에... 지나온 일년 이상 흐름을 보고는 익절하지 않고
들고 갈 계획입니다마는.. 내리는 주식이 맘 편하지는 않네요. ㅎ
조선 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 번도 바꿔보지 못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 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 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 패가망신을 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저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 척하고 고개 숙이고 외면해야 했다. 눈 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 남겨주었던 제 가훈은 '야 이 놈아, 모난 돌이 정 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아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고
멘탈을 붙잡으려 노력중입니다.
화이팅 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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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공매로 미리 빠지고 있었고요.
신약 뉴스로 달리던 피버타임에서 경협주와 '실적&&산업기대감'으로 옮겨간 것 같습니다.
셀트리온에 내리던 국지성 호우가 장마로 바뀌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최고 공매도 잔고 종목 아니겠습니까? 왜 그런지는 해석이 분분하지만.
그리고 아마 벤처펀드 자금 집행하기 위해 가격 떨어뜨리는걸 겁니다 ㅎㅎ 뇌피셜입니다 ㅎㅎ
벤처펀드에 해당된다면 저가 매수 기회를 좀더 기다려봐도 될듯합니다.
근데 지금 팔아도 딱히 들어갈곳이 없어서.... ㅠㅠ
아무리 바이오가 미래먹거리라곤 하지만, 나스닥 바이오주 상승에 비해 너무 과한측면이 있었죠.. 나스닥 바이오 지수 상승폭에 비해 거의 10배가까이 되는거 같던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