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젤다의 전설을 해보고 반해버렸는데요.
너무 이쁜 그래픽과 처음해보는 콘솔? 게임이라 너무나 재미있게 했습니다.
이전에 GTA5를 PC로 하고 오랜만에 다시 레데리2를 하고 있는데
이게 뭐랄까 그냥 그래픽엔진이 틀리고 스토리만 다른 버튼 누르면서 영화보는 느낌?
이런것이 좀 느껴져서 혹시 색다른 게임이 없을까 하구요.
이건 제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이랄까 아래의 게임들은 제가 잠깐씩만 해봤는데
비슷한 부류 및 색다르다고 느껴지는 게임들입니다.
아마 아래 적게 되면 ㅋㅋ 다 그게임이다 ~ 하지 마라 하실수도 있지만 색다르다고 느껴졌던 게임과 유사한 것 있을까요?
아마 어릴때는 다 색다르게 느껴지던게 나이먹으면서 식상해지는걸수도 있구요ㅠㅠ (이제 38짤)
어릴때는 새로운 장르라고 느껴질만한 게임들이 많이 나왔던것 같은데 이제는 비슷한 류의 게임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아서요.
비슷하다고 느끼는 게임 – 위쳐3, 폴아웃4, GTA5, 레데리2, 디스아너드, 헤비레인, 바이오쇼크
색다르다고 느끼는 게임 및 어렸을때 잼나게 한것 – 젤다의전설, 대항해시대2, 테마병원, 무인도이야기, WOW, C&C, 히어로즈마이트앤매직3, 워썬더
힘들다고 생각하는 게임 – 몬스터 헌터월드, 다크소울등, 레이싱 및 스포츠게임등..
툼레이더 시리즈/ 배트맨 시리즈/ 울펜슈타인 시리즈 하다가 이제 패드로 하면 체력적으로 힘들더라고요 ㅠㅠ
XCOM2는 턴제라서 손가락은 힘들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빗나감'의 스릴 때문에 더 지루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steam에서 구매하신다면 한글판으로 게임 진행 가능합니다.
return of obra dinn, stanley parable...아니면 좀 더 대작으로는 portal 1/2 (코옵 잼나요!), 림월드 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