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팬으로서 언젠가는 높은 순위 될거라고 믿지만 지금 이 순간을 즐겨야죠. 드디어 맨 마지막 순위에서 올라왔습니다. 역시 가을의 인천은 무섭네요. 올시즌은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대단합니다. 지금 상태로 보면 2~6위 까지는 혼돈 그 자체입니다. 그냥 매경기가 승점 6점짜리가 되는 거죠.
성남도 강등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예.. 맞습니다. 강원은 오늘 승리로 이후 최악만 아니면 강등은 피한 듯 하구요.
서울의 최근 경기력이 좀 아리송해서 2~6위 까지는 정말 알 수 없는 판국이 되어버렸습니다.
이후 살아남는 자가 인천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