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15&aid=0004161361
축구협회는 18일 정몽규 회장이 기부한 특별 찬조금 10억원으로 U-20 대표팀과 관련한 격려금과 지원금을 책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한국 남자축구 사상 FIFA 주관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U-20 대표팀에는 특별 포상금 6억원을 준다.
나아가 U-20 대표팀 선수를 배출한 38개 국내 중·고교에는 4억원의 육성 격려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 회장이 작년 7월 40억 기부, 30억 벤투 선임, 남은 10억 중 6억 격려금, 또 남은 4억 육성 격려금이네요.
이런건 칭찬해야죠. 그리고 유소년 육성은 더 칭찬할만 하고요. 점점 더 좋은 소식만 듣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이번 U20 준우승은 정정용 감독 뿐만 아니라 유소년 축구에 힘쓴 축협의 지분도 크죠.
현대가의 축협장악(????)을 반대하진 않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