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들과 같이 '스노우버디' 라는 앱을 사용을 했었는데요.
더이상 업데이트 없이 방치가 되어서 이번 시즌에 이래 저래 앱을 좀 사용해 보려고 하는데 처음에 찾은것은 생각보다 가격이 좀 비싸서, 다른 앱을 좀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혹시 정보가 있으시면 공유 해요~~
참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아이폰 유저이며, 같이 타는 사람들 모두 아이폰 유저라서 앱이 아이폰 위주로 되어있네요.
1. 슬로프(Slopes)
처음 사용해본 앱입니다.
장점
- 체크가 정확함.(리프트인지, 슬로프를 내려오다가 중간에 쉬고 있는지 내려와서 쉬고 있는지 체크가 정확함)
- 진행한 내용을 천천히 비디오 처럼 돌려볼수 있음.(큰 장점).
단점
- 비쌈(하루 2불, 일주일 5불, 1년 구독 20불)
- 동료와 같이 할수 있는 활동이 없음.
링크 : https://itunes.apple.com/app/slopes/id643351983?mt=8
2. 스노우(Snoww)
1번이 유료라서 검색하다 발견하였습니다.
장점
- 슬로프에 비해 체크가 정확하지 않음.(슬로프 34번, 스노우 37번, 리프트 탑승은 34번이라 슬로프가 정확함)
- 무료.
- 소셜기능(도전과재로 뱃지 획득, 친구들과 페이스북처럼 보드 탄것을 보고 댓글 가능.)
- 다른 앱에서 기록 추가 가능(슬로프에 있던 기록 4개를 이동함)
단점
- 슬로프에 비해 정확하지 않음.(리프트 탑승중 하나와 음식점을 가기위한 움직임을 '런'으로 체크하였음)
- 슬로프의 타임라인 같은 기능이 없음.
링크 : https://itunes.apple.com/app/snoww-ski-snowboard-tracker/id1144064217?mt=8
3. 스노크루(Snocru)
사용해 보지는 못한 앱.
장점 일듯 한것.
- 부분 유료화.(일단 무료)
- 소셜기능(스노우보다 더 많은것으로 보임)
- PC에서 내용을 볼수 있음. ( http://snocur.com/ 웹페이지가 있으며 스크린샷으로 보면 앱의 정보를 공유하는듯함.)
- 페블 스마트워치 앱을 지원함.(사실 위의 모든 앱이 애플워치를 지원하지만, 저는 페블 유저라서...)
단점 일듯 한것.
- 앱을 사용하는 중간중간 광고가 나옴.
- 국내 리조트가 보이지 않음.
- 슬로프의 타임라인 같은 기능이 없을듯함.
링크 : https://itunes.apple.com/app/snocru-skiing-snow-tracking/id469299874?mt=8
이러니 저러니 해도 슬로프가 타임라인도 멋지고 공유할때의 이미지도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