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전 까지만 윈탭을 쓰다가 윈탭당을 잠시 끊었었는데 오랜만에 들러본 윈탭당에 먼지가 쌓여있네요...
하기야 요즘은 모바일OS 태블릿들이 점점 윈탭의 강점들을 가져가는 중이고 윈탭은 시장도 좁으니까요.
굉장히 아쉬워요. 윈탭, 매력적인 기종이라 생각했지만 마소의 똥OS랑 똥서드파티관리 때문에 메이저로 못뜨고 저버리네요.
제가 2년전 까지만 윈탭을 쓰다가 윈탭당을 잠시 끊었었는데 오랜만에 들러본 윈탭당에 먼지가 쌓여있네요...
하기야 요즘은 모바일OS 태블릿들이 점점 윈탭의 강점들을 가져가는 중이고 윈탭은 시장도 좁으니까요.
굉장히 아쉬워요. 윈탭, 매력적인 기종이라 생각했지만 마소의 똥OS랑 똥서드파티관리 때문에 메이저로 못뜨고 저버리네요.
그래도 크게 봤을 때는 서피스 시리즈처럼 펜이 지원되는 2-in-1 포터블 기기가 대중화 되는 것 같긴 합니다마는...
윈탭당에 글이 좀 뜸한건 아쉽긴 하네요 ㅎㅎ
예전에는 윈도 태블릿을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대용처럼 사용하려는 분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기존 랩탑에 약간 태블릿스러운 부가기능 정도, 그러니까 2-in-1 정도로만으로 사용하는게 흔해진 것 같아요.
당장 저만 해도 윈도 태블릿을 "태블릿"처럼 사용해 보려고 온갖 트윅도 깔아보고 이런저런 설정도 많이 건드려보고 했는데, 요즘은 그냥 PDF 뷰어/필기 말고는 태블릿 용도로 사용하질 않네요. 일단 터치에 특화된 윈도 앱이 좀 있어야 뭐라도 해볼텐데 그렇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