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sh_don't_pull님 하체는 저한테 참 딜레마 입니다 ㅠㅠ 하체 힘을 제대로 쓰면 하체 근육에 자극도 오고 watt도 190가까이 나오는데 이렇게 하니 너무 힘이 들어서 1000m도 겨우 타겠더라구요. 근지구력이랑 폐활량이 너무 부족해서 그런거겠죠..? 30분 이상 타는 걸 목표로 하다보니 하체를 80%정도만 사용하면서 일부러 페이스를 좀 낮추고 있습니다. 이게 습관으로 굳어질까 걱정이 되기도해서 차라리 하체를 제대로 쓰고 짧은 거리를 여러번 타서 30분을 채울까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해결할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
IP 112.♡.182.146
09-20
2021-09-20 12: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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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릉님 - 그래도 하체는 하셔야 할 듯 합니다.
- 하체건 상체건 이상적인 자세를 추구는 하시고, 강도를 낮추거나( 제 경우, 그럴 능력 자체가 안되서 헤맨게 몇달입니다. ㅋㅋ), 광배에 집중하거나, 스웨이에 집중하는등 세부적인걸 체크는 할 수 있겠습니다만, 어차피 옆에서 ㅈㅇ확하게 봐주는사람없이 타는 것이니, 경준님처럼 거울도 갖다놔 보시고( 전 따라하고 있는데 효과 만점입니다.) 영사도 자주 찍어서 스스로라도 보시면( 이게 제일 큰 도움이 됩니다.) 좋을듯합니다.
@Push_don't_pull님 오늘은 정자세로 하체까지 최대한으로 사용해서 1000m씩 5~6세트 타는 걸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세트 중간에 쉬어가면서요 ㅎㅎ 결국 인터벌 비슷하게 되겠네요. 이 방법이 지구력이 부족한 저한테 더 잘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호흡과 자세만 정확하다면 어떤 방법으로 하든 꾸준히 하면 실력은 향상될테니까요 거울 & 동영상 촬영도 시도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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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몇달 걸렸습니다. 광배 쓰는게 몸에 베이기 까지.^^; / 하체도 신경써 보세요~
하체는 저한테 참 딜레마 입니다 ㅠㅠ
하체 힘을 제대로 쓰면
하체 근육에 자극도 오고 watt도 190가까이 나오는데
이렇게 하니 너무 힘이 들어서 1000m도 겨우 타겠더라구요.
근지구력이랑 폐활량이 너무 부족해서 그런거겠죠..?
30분 이상 타는 걸 목표로 하다보니
하체를 80%정도만 사용하면서 일부러 페이스를 좀 낮추고 있습니다.
이게 습관으로 굳어질까 걱정이 되기도해서
차라리 하체를 제대로 쓰고 짧은 거리를 여러번 타서
30분을 채울까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해결할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
- 그래도 하체는 하셔야 할 듯 합니다.
- 하체건 상체건 이상적인 자세를 추구는 하시고, 강도를 낮추거나( 제 경우, 그럴 능력 자체가 안되서 헤맨게 몇달입니다. ㅋㅋ), 광배에 집중하거나, 스웨이에 집중하는등 세부적인걸 체크는 할 수 있겠습니다만, 어차피 옆에서 ㅈㅇ확하게 봐주는사람없이 타는 것이니, 경준님처럼 거울도 갖다놔 보시고( 전 따라하고 있는데 효과 만점입니다.) 영사도 자주 찍어서 스스로라도 보시면( 이게 제일 큰 도움이 됩니다.) 좋을듯합니다.
- 응원합니다~~
오늘은 정자세로 하체까지 최대한으로 사용해서
1000m씩 5~6세트 타는 걸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세트 중간에 쉬어가면서요 ㅎㅎ
결국 인터벌 비슷하게 되겠네요.
이 방법이 지구력이 부족한 저한테
더 잘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호흡과 자세만 정확하다면
어떤 방법으로 하든 꾸준히 하면 실력은 향상될테니까요
거울 & 동영상 촬영도 시도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