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커뮤니티엔 로잉과 관련된
훈련이나 글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아무래도 풀이 작다보니 그런거겠죠?
그렇다고 외국 포럼을 아무 거리낌 없이 돌아다닐 정도의 영어실력은 안되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요즘 즈위프트하면서 다른 포럼에 정보를 접하다보니
젖산 / 심박수 / 무산소 역치를 알게 됐습니다.
https://bikloud.tistory.com/158
오늘 참고한 사이트는 여기입니다.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이 운동을 할 때, 내 몸이 낼 수있는 객관적인 퍼포먼스를 숫자로 나타낸 건데
위 사이트에서 제안하는 측정방법은 심박계와 파워미터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1. 테스트 장소는 간편하게 실내에서 트레이너(로라)에 고정한 자전거 위에서 실시합니다. 측정기는 심박수와 속도 또는 파워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이면 됩니다. 테스트 대상자는 심박계를 착용합니다. 이 때 심박계가 컴퓨터에 자료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것이면 더 좋습니다.
2. 테스트 대상자는 10~15분 동안 가볍게 달려 몸 전체가 데워지도록 합니다.
3. 테스트 대상자는 처음 200미터를 100W(속도계를 사용한다면 20km/h에서 시작)로 달립니다. 200미터 완주 후에 바로 심박수를 파워값 옆에 기록합니다.
4. 이후 휴식 없이 파워를 20W(속도를 2km/h)씩 증가시키고 완주 후의 심박수를 기록합니다. 더 이상 페달을 돌릴 수 없을 정도까지 강도를 증가시키고 결과를 기록합니다.
5. 이 테스트의 결과로 나온 심박수를 그래프로 그려보면 가파르게 증가하던 심박수가 어느 시점에 가서는 증가율이 둔화되는 시점이 보입니다. 이 지점이 심박수 역치입니다.
1. 10분 정도 가볍게 로잉 (심박수 120 정도)
2. 100W 에서 200미터 ( 혹은 100미터?)
3. 이후 20W 씩 증가 ( 혹은 10W?)
4. 컨셉2 로그에서 기록확인하기
내일은 이거 한 번 해보려 합니다.
눈 때문에 지치지 않았다면 말이죠.. ㅠㅠ
네 이걸 기준으로 객관적인 수치로
훈련할 수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