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31일 한해의 마무리를 하프거리를 넘어서는 로잉으로 마무리 했네요.
즈위프트 팀전으로 하다보니 혼자 할때보다 좀 더 버틴것 같습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하프거리 넘어가도 체력이 남아있는걸 느끼면서
로잉하면서 체력이 좋아지기는 했구나 뿌듯했고
풀코스도 완주 가능하겠다. 2021년의 목표로 남겨두자 했습니다.
새해에도 로잉하면서 더욱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많은 일들 하나 하나 달성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등짝을 예쁘게 만들어 가는 한해가 되어보겠습니다.
마라톤은 네시간 걸릴거 같은데..
체력이 부럽습니다!^^
네시간 가까이 로잉하면 엉덩이랑 허벅지가 남아나질 않겠어요 ㅎ
저도 노력하겠습니당!!
함께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철인의 멋진모습 보여주세요.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