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던중
Drag Factor 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게되었습니다.
보통 남자의 경우 이 수치가 110에서 130 사이라는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제 로그 기록을 살펴보니
101~105 사이에 포진되어 있어서
이걸 좀 더 올려볼려고 시도했습니다.
지금까지 댐퍼 4에 고정시켜놓고 타고 있었는데
Drag Factor 를 높이려니 댐퍼 5에 고정시켜야하더군요
댐퍼 5에 고정시키고 타보니
Drag Factor 수치가 115정도까지 올라가는데
문제는 허리의 통증이 갑자기 격하게 와서 15분을 다 채우지 못하고 12분 정도에 운동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이게 적응의 문제인지.. 아니면 아직 아직 Drag Factor 수치를 올리기에 몸이 못버텨주는건지..
궁금합니다 ~~~
아직은 코어가 충분히 버텨주지 못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다크호스 로잉 interval training 동영상 중에 꽤 흥미로운 부분을 접했는데, 핸들이 탁 걸리듯이 당기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당기기 시작해서 가속을 붙여서 당겨주라고 하더군요.
그 설명을 듣고 그렇게 운동을 해보니, 허리가 급격하게 피곤해졌습니다...=.=;
저는 SR 28까지 로잉 폼이 무너지지 않는 수준이 될 때까지는 Drag Factor 75 전후로 유지하면서 운동할 예정입니다.
(SR 24까지는 어느 정도 자세가 유지되는데... 28에서는 그냥 막...=.=;)
75 전후인데도 페이스가 그만큼 나오시는것보면
무조건 Drag Factor가 높다고해서 기록이 높아진다는건 아닌가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됩니다.
코어가 중간에 버텨줘야 더 강하게 따라올라갈것같은데
아직 그만큼은 아닌가봐요 ㅋㅋㅋㅋ
내몸을 너무 과대평가하는가보네요 ㅋㅋㅋ
답변감사드립니다 ~
맞습니다. 항상 같은 댐퍼 4 에 놓고 했는데
날마다 다르더라구요
내일부터는 다시 4로 놓고 해야겠네요 ㅋㅋㅋ
해외자료도 번역해서 돌려보니
성인 여자 Drag Factor 가 90에서 110 사이라고 써있어서
괜히 자존심건드려져서 한번 오버해봤지만
역시나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 밥먹는다고 앉았는데
허벅지 근육이 틱 틱 움직입니다 ㅋㅋㅋㅋ
평균기준은 기준일 뿐이지 내몸의 기준이 아니다라는것을
또 배워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