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머신 사온후로 처음 맞는 휴일이네요.
계속 열심히 달려 왔는데, 어젯밤 부터 몸이 좀 이상해서
오늘은 쉬고 있습니다. 머신은 거실에서 혼자 우둑하니 멈춰 있고요.
얼른 좋아 졌음 좋겠습니다. 열은 없고요. 목이 좀 따갑고, 배가 좀 살살 아프공.. 그렇다고 설사 이런거 하는건 아니고용.
그래도 몰라서 아까도 적었지만, 신변정리도 좀 하고 있습니다.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서요.
다행히 아직 입맛은 있고요. 대신 운동을 안하니 적게 먹게 되긴 하네용.
이달은.. 783킬로 탔네요. 하루 평균 25킬로 정도네요. 4월달엔 아침에 타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마눌이 점심에는 일해야 하니 타지 말라고 해서요. 흐흐흐. 아침에 10킬로, 점심에 10킬로, 저녁에 10킬로 이상
이러면 딱 좋은데 말이지요.
근데, 많이 먹어서 그런가 체중은 줄지는 않네용.. 오늘 적게 먹어서 그런가 평소보다 2-3킬로 적게 나옵니다.
체중계에 붙은 체지방량은 언제나 변함이 없네요. 흐흐흐. 저녁에 적게 먹고 많이 저으면 체중 감량이 되는뎅
좀 적게 먹고 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3월 잘보내시고요. 4월 부터 열심히 저어 보아요.
좋은 밤 되세용.
와이파이님이.. 자꾸 그럼 중고나라에 니물건 보게 될꺼다 래서요. ㅠㅜ
저는 많이 안타면 머라 하는뎅..ㅋㅋㅋㅋ 네.. 열심히 꾸준히 저어 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