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유명한 심박계가 도착해서 차고 해봤습니다.
갓자마JOE 님 글에서 180이라는 수치를 체험해보고자 열심히 땅겼는데..
그 수치까지 올리는게 일반인에게 왜 안좋은 방법인지 체험했습니다...
여기 굇수분들 따라서 해보려고 힘차게 땡기다가
막판에 체력이 딸려서 힘을 쥐어 짜낼때 눈이 질끈 감기고, 종료후에도 숨을 몰아쉬어도 진정도 안되고 진정되는데 한참 걸리는
포인트가 있었는데 어제 해보니까 그게 심박수 180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 살빼야 하니까 깝치지 않고 유산소 구간( MHR의 65-75% 구간 117~135겠네요.. ) 에서 열심히 젓겠습니다...;;
머 운동하면 이 숫자를 좀더 올릴수 있다고 하는데. 그 만큼 빡세게 운동해야 하니..
저는 최대치 근방가면 정말로 힘들구나 하는걸 느끼게 됩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냥 여기서 계산해요. (저 근처로 가지 않기 때문에 별 의미 없...=.=;)
https://www.ntnu.edu/cerg/hrmax
역시 무리는 금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