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 체력 보유자로 몇차례 문의 드렸습니다.
어제 퇴근후 회사 노예선 탑승후, 페이스를 늦추었다가 체력 회복후,
갑작스레 드라이브를 거는데, 자전거 체인 튀는 것 처럼 툭 거리면서 톱니 몇개를 뛰어넘는듯한 느낌을
받더군요.
그 후로도 몇차례 갑작스런 드라이브시에는 같은 증상이 발생하더군요.
체력이 올라가기전까지 현재 댐퍼는 2정도에 놓고 하는데,
뎀퍼를 올리면 증상이 개선될지.....
3~4일 밖에 못 탔지만, 오래된 노예선이라 맛이 간 것인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