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실은 자동차 커버가 와야 하는데.
택배 아제가 다른곳에 배달한 모양입니다.
지금 까지 살면서 처음 있는 일이라서요.
그래서 어제 택배는 못받았고요. 배송은 되었다고 나와서 흠..
그래서 마눌이랑 이야기를 잘해서 겨우겨우 로잉 머신은 거실에 놔두기로 했습니다.
흐흐흐. 거실이 그마나 2.6 미터 정도 길이여서 놓을수 있더군요.
그덕에 식구들이 너도 나도 한번씩 저어 보고 있습니다.
큰애도 오늘 2000 미터 기록을 세워서 등록 해줬습니다. 물론 한국 1위 입니다. 현재는요.
잼났던지 2000, 3000 을 탔는데 역시나 무리 했나 보더군요.
비싼 머신 인제 비바람으로 부터 보호하게 되어서 좋습니다.
참.. 그리고 수영 빤스 입고 로잉 하니까 좋더군요. 거기다 달리기 할때 입는 타이즈 입고 하니 이것도
좋고요. 빤스 막 안갈아 입어도 되어서 좋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ㅋㅋㅋ.. 정정 했습니다. 2. 6 미터 입니다.
보통은 배 아래쪽으로 땀이 뭉치더군용
네.. 애들은 다 기록을 세워서 등록 해줬습니다. 한국 랭킹 1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