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부터 말씀드리면 2일만에 그래프가 아주 스테이블 해졌습니다.
기록은 조금 떨어졌지만 운동효과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온몸으로 구석구석 퍼지는 느낌입니다.
다리와 팔로만 훅 땡기다가 다리, 허리(몸통), 팔까지 쭈욱 순차적으로 땡기는 맛이 있네요.
유튭에서 로잉튜터리얼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체널에서 본 비디오인데(출처에 공유 링크공유 했슴다)
본게임전 10분정도 워밍업 한다고 생각하고 비디오에 따라서 단계별 운동을 했더니 자세도 좀 잡히고
로잉 스트록이 길고 편안해 지네요. 그 결과가 위 첨부한 그래프인것 같습니다.
자세가 좀 더 익으면 조금씩 페이스를 올려볼 생각입니다.
올 초만해도 500m만 타도 죽을것 같았는데 조금씩 공부하면서 타니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ㅎㅎ
이미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노예선 탑승 예정인 분들을 위해서 기록으로 남겨놓습니다.
해당 체널 아죠씨 타는거 보면 넘넘 멋지네요. ^^
2020 파리 실내 조정 할때 리포터로도 활약 했어요.
이 아재 샌디에고에서 체육관 해용.
로잉정보 좋습니당
네 거기다 잘생겼어요. 헤헤헤.
요즘 저도 영상 보면서 트레이닝 중입니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