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에 반해서 수국을 키우고 있는데
꽃 한 번 보고 가지가 죽어서 겨우겨우 이번 여름에 살렸습니다.
가능하면 바깥 베란다에 창문 열어 놔두니 싹이 돋네요.
다만 엇그제보니 뭐가 낙엽 속을 기어다니네요. 빈 달팽이 껍질 같은 것도 보였는데 이게 부화알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까만 돌지네인데요. 위키 보니까 익충이라고해서 놔두고 있는데
개체수가 늘어날까 걱정입니다.
요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
아름다운 꽃에 반해서 수국을 키우고 있는데
꽃 한 번 보고 가지가 죽어서 겨우겨우 이번 여름에 살렸습니다.
가능하면 바깥 베란다에 창문 열어 놔두니 싹이 돋네요.
다만 엇그제보니 뭐가 낙엽 속을 기어다니네요. 빈 달팽이 껍질 같은 것도 보였는데 이게 부화알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까만 돌지네인데요. 위키 보니까 익충이라고해서 놔두고 있는데
개체수가 늘어날까 걱정입니다.
요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
부룬펠지아 꽃 안 펴는게.. 일조양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가지치기를 심하게 하면, 꽃이 안펴는거 같아요. 저도 부룬펠지아를 키우고 있는데.. 이번에 가지치기를 좀 심하게 해줬더니 꽃이 안 펴요.
날 잡아서 작업 한 번 해야겠네요.
부룬펠지아는 일단 베란다 밖으로 내놨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가지치기 많이하고 실내에서 키우니 올해는 꽃이 한 송이 났어요.
올 여름엔 볕을 많이 쬐고 보내려구요.
해충아니면, 그냥 둬도 무방합니다.
다른 해충을 잡아먹는다고 하네요. 1센티짜리 쪼꼬미라 일단 안심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