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풀프레임 시스템을 정리하고 후지필름으로 넘어오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렌즈군을 천천히 들이고 있는데요. 처음은 23mm F1.4였고 두 번째는 18-55, 세 번째이자 한동안은 마지막일 56mm F1.2입니다. 이런 망원스러운 렌즈는 오랜만에 사용하는 거라 처음 장착하고 흠칫했네요.
역시 이리저리 훑어본대로 보케는 아주 아주 아름답네요.
이리저리 학교 돌아다니면서 조금 찍어봤네요.
그래도 85mm는 인물 사진으로 유명한데... 모델로 찍을만한 사람이 주변에 별로 없네요. 좀 찾아봐야 할듯...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