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는 450D입니다. 21살 첫 월급 받자마자 사서
10년을 넘게 사용했네요 애초에 번들렌즈 없이
시그마 30m F1.4랑 탐론 1750mm F2.8로 사용했는데
최근들어 다시 사진을 찍는데 DSLR이랑 렌즈 물린담에
삼각대까지 들고다니면 2kg 넘는 체감무게가 있어서
24mm F2.8 캐논 단렌즈나 50mm F1.8짜리 두개를 살까 합니다.
허나 가지고 있는 렌즈에 비해 중복되는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지금 삼성 nx300mm에 16mm단렌즈 물려 사용하다
고장난 미러리스도 있습니다.
주로 촬영용도는 인물. 여행. 스냅 사진20% 먹방이 80%
입니다 인스타용이구요 아니면 차라리 캐논 미러리스를 사서
22mm단렌즈를 물릴까도 싶은데 또 그러자니 돈 더모아서
후지가고 싶기도 하고 아무튼 추후 미러리스도 또 살 예정입니다.
이런 상황에 어떤 선택이 나을까요?
사실상 카메라는 제 애인이 들고다니긴 한데
무거워하는거 같아서요....
무튼 1번은 확실히 비추구요. 저라면 개인적으로 후지나 소니 갈거같습니다.
후지는 개인적으로 색감을 좋아하고 소니는 시장 반응 봐서요.
무게가 문제면 똑딱이는요?
고장나서 새로 미러리스 사야하구요! 450D도 렌즈 살까? 생각중이에요
근데 중복투자인거 같아 고민글 올렸죠 후지 색감 너무 이쁜데 무거운거 같아서 ㅠㅠㅠ
그리고 뷰파인더 분명히 필요합니다. 낮엔 LCD창 잘 안보여요.
그래서 지금 캐논 m50 + 22mm 단렌즈나 + 32mm 단렌즈 아니면
후지 T20 + 저렴한 단렌즈 로 갈까 고민중이에요 무게는 비슷한가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