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는 왕초보인데요.
4.3 / 16:9 센서가 따로 존재하는 줄 처음 알았네요.
이제껏 단순히 그리고 막연히 ... 4:3은 카메라 기본 비율이고
16:9는 광각 느낌으로 가로 배경을 더 담을 수 있지만 상하는 잘린다.
뭐 이정도로만 알았거든요. 그래서 4:3으로 찍어왔지만 사진을 대부분 컴 모니터로 보다보니
16:9의 여백없는 꽉참이 좋아 16:9로 찍어왔습니다.
근데 센서자체가 4:3이라 16:9로 직어도 가로 배경이 더 담기는 이점이 전혀 없다
4:3을 크롭해서 16:9로 재변환시키는 거 뿐이라..
4:3으르 찍어 보관하고 필요에 따라 16:9로 변환하는 게 좋다..
이렇게 결론을 냈는데 잘한건가요? ㅎ
근데 동영상도 촬영하니 카메라 기본값이 16:9임에도 위의 상황과 진배가 없더군요.
업로드용이 아닌 추억 보관용도라면 이 역시 4:3으로 찍어 더 많은 화면은 담고
플레이어상에서 16:9 강제 전환해 보거나, 필요할 때 16:9로 변환해 보는게 더 나은 컬렉션인지요?
고수님들 조언 듣고 싶습니다.
/Vollago
또 제조사 전문가들이 따져보고 셋팅한
카메라 기본값 사진은 4:3 / 동영상은 16:9로 촬영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