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dog님 USB 모델을 사용하면 노트북도 사용할 수 있어서 괜찮더군요. PCI-E 모델은 책상이 깔끔해져서 좋긴 한데, 음성 채팅이 활발한 현재 기준으로 USB 모델이 스피커와 이어폰, 헤드셋을 왔다갔다 하기 편하겠죠. 한쪽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특별한 경험과 기준이 생기기 전까지 계속 고민하게 될 것 같습니다.
@타락한영혼님 저는 리시버 광단자에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음질이 리시버 성능과 많이 관계가 있을것 같기도 하군요. 리시버에서 걸러서 최종출력 스피커로 나가니깐요. 출력 큰 리시버와 u5로 광케이블 연결해서 큰 톨보이 3way 스피커로 들으니 맑고 괜찮습니다. 광케이블 연결이 좋은게 잡음이 없고, 전기적인 부하가 덜 걸리는것 같습니다.
컴퓨터의 3.5mm오디오 단자와 다이렉트로 리시버하고 연결하면 안좋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참고로 저는 그냥 연결해서 씁니다. 고장 없었음)
u5가 16/24BIT 44.1/48kHz 까지밖에 안되서 고해상도 음원은 지원되지 않으나, 귀가 구별을 잘 못하니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ㅎㅎ dsd같은 고음질은, 푸바로 pcm으로 음원을 다운그레이드해서 듣는데, 그래도 괜찮더라구요.
@나무포크님 저는 아직 3.5mm가 편해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드 내장이나 PCI 사운드카드는 파워나 보드, 케이스에 흐르는 전기 영향을 받아서 잡음(노이즈)이 생긴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그것 때문에 USB 연결 모델이 좋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PC와 다이렉트로 연결하면 안좋다는 말이 나온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음원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24비트 음원이 48KHz가 많아서 U5도 괜찮을 겁니다. 2010년 이후 발매된 FLAC과 CD 직출의 차이를 잘 못 느끼는 경우도 많아서 ㅎㅎ
Jimmy_Oh
IP 39.♡.46.246
08-25
2021-08-25 1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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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온보드(SupremeFX S1220A)코덱에 헤드셋(ASUS ROG THETA 7.1)에 탑재되있는 SupremeFX S1220A 사용 중입니다. ASUS 메인보드에 ASUS 헤드셋이라 코덱이 똑같네요..ㅎㅎ
타락한영혼
IP 121.♡.38.133
08-25
2021-08-25 15:00:50
·
@Jimmy_Oh님 최소한 Realtek 1220으로 가야 괜찮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이미 사용하고 계시니 소리 효과의 취향 차이만 느껴지시겠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수스는 모든 제품의 국내 정발 가격이 너무 비싸요 ㅠㅠ 특히 ROG 어쩌고 글자가 들어간 것들의 가격이 ㄷㄷㄷ
@모션진이님 오디지 FX로 들으면 이퀄라이저를 V자로 조절한 것처럼 들립니다. 보컬(목소리)에 해당하는 소리가 저음이나 고음보다 작게 들립니다. 컴을 재부팅없이 3~4일 이상 켜놓으니, 상대방한테 심한 잡음이 전달되는 것 같더군요. 재부팅하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리얼텍은 그런 문제가 없었는데... 사용하시는 모델에 저런 버그가 없다고 하신 것을 보니, FX와 RX 이후에 출시한 모델로 기변해야 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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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영혼
IP 121.♡.38.133
08-25
2021-08-25 16:21:21
·
@모션진이님 제가 갖고 있는 것이 고장났을 수도 있으니, 결국 기변이 답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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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CI-E 대신 USB로 연결하는 제품
2. 3.5mm 대신 USB로 연결하는 헤드셋
요즘 대부분 이런 제품 위주로 나오더군요.
사용하시는 제품도 1번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PCI-E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할 시기가 된 걸까요?
예전에 중고장터에 있던 USB 사카 매물 다 무시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없네요 ㅜㅜ
특별한 기능을 원하지 않으면 내장(Realtek)이 무난하죠.
복잡한 것이 싫을 때 내장(Realtek)이 가장 속편하긴 합니다.
호환성이나 성능, 편의성에서 비교가 안된다 카더라 입니다.
USB 모델을 사용하면 노트북도 사용할 수 있어서 괜찮더군요.
PCI-E 모델은 책상이 깔끔해져서 좋긴 한데, 음성 채팅이 활발한 현재 기준으로 USB 모델이 스피커와 이어폰, 헤드셋을 왔다갔다 하기 편하겠죠.
한쪽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특별한 경험과 기준이 생기기 전까지 계속 고민하게 될 것 같습니다.
10년 넘게 쓴거 같은데 고장도 안나네요. ㅋㅋ
마야 U5의 소리 밸런스가 어떻습니까?
예전에 Xonar DGX를 썼었는데, 저음이 강하고 고음이 중음보다 너무 약해서 묻히더군요.
오디지 FX는 이퀄라이저로 설명하면 V자 형태로 들립니다.
소리 효과를 다 끄고 들었을 때 이런 식으로 다르게 들렸습니다.
리시버에서 걸러서 최종출력 스피커로 나가니깐요.
출력 큰 리시버와 u5로 광케이블 연결해서 큰 톨보이 3way 스피커로 들으니 맑고 괜찮습니다.
광케이블 연결이 좋은게 잡음이 없고, 전기적인 부하가 덜 걸리는것 같습니다.
컴퓨터의 3.5mm오디오 단자와 다이렉트로 리시버하고 연결하면 안좋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참고로 저는 그냥 연결해서 씁니다. 고장 없었음)
u5가 16/24BIT 44.1/48kHz 까지밖에 안되서 고해상도 음원은 지원되지 않으나, 귀가 구별을
잘 못하니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ㅎㅎ
dsd같은 고음질은, 푸바로 pcm으로 음원을 다운그레이드해서 듣는데, 그래도 괜찮더라구요.
저는 아직 3.5mm가 편해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드 내장이나 PCI 사운드카드는 파워나 보드, 케이스에 흐르는 전기 영향을 받아서 잡음(노이즈)이 생긴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그것 때문에 USB 연결 모델이 좋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PC와 다이렉트로 연결하면 안좋다는 말이 나온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음원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24비트 음원이 48KHz가 많아서 U5도 괜찮을 겁니다.
2010년 이후 발매된 FLAC과 CD 직출의 차이를 잘 못 느끼는 경우도 많아서 ㅎㅎ
최소한 Realtek 1220으로 가야 괜찮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이미 사용하고 계시니 소리 효과의 취향 차이만 느껴지시겠네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수스는 모든 제품의 국내 정발 가격이 너무 비싸요 ㅠㅠ
특히 ROG 어쩌고 글자가 들어간 것들의 가격이 ㄷㄷㄷ
그거로 바꾸시고 나서 평소에 듣던 소리의 차이가 크던가요?
소리 성향이 어떻게 들리시는지 궁금합니다.
체감하고 계시는 드라이버 관련 버그나 오류가 있나요?
오디지 FX로 들으면 이퀄라이저를 V자로 조절한 것처럼 들립니다.
보컬(목소리)에 해당하는 소리가 저음이나 고음보다 작게 들립니다.
컴을 재부팅없이 3~4일 이상 켜놓으니, 상대방한테 심한 잡음이 전달되는 것 같더군요.
재부팅하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리얼텍은 그런 문제가 없었는데...
사용하시는 모델에 저런 버그가 없다고 하신 것을 보니, FX와 RX 이후에 출시한 모델로 기변해야 되나 싶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것이 고장났을 수도 있으니, 결국 기변이 답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