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가 중요도가 제일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게임성능에 직접영향이 없으니) 늘 싼걸로만 샀습니다.
처음에는Asus prime H310m 지금은 박격포B360M씁니다.. 사기전에 항상 "이젠 오래오래 업글안한테니 그냥 싼거 사자"라는 마인드였는데 중복투자 쓰라리네용.. 아무튼 오늘 시금치 램 16GB 3200짜리를 샀는데 제 메인보드에서 2666까지만 지원합니다 조립밖에 할줄모르고 자세한건 잘 모르는 컴맹이라 3200정도는 기본으로 지원할줄 알았는데 이정도로 쓰레기보드일지 몰랐습니다. 그래픽카드는 3000번대 시원하게 질렀는데 보드에는 아까워서 소심하게 지른게 후회됩니다.. 3200을 풀로 못쓴다는게 너무 아까워요. 다음엔 꼭 크게 가려고 마음먹지만 또 그때가서 조금만 더아낄까? 라는 생각이 들거같네요 ㅋㅋㅋㅋ
나중에 관심없다가도 오버한번 해볼라면 마진이 좋은 상급보드를 쓰는게 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