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0 non-LHR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200까지 오를 것 같은 생각이지만...
항상 고점 기다리다가 피를 본 경험이 많아서 적정가에 매각할 예정입니다.
선택지는 3080 LHR로 가서 차액을 볼 것이냐
아니면 조금 더 써서 3080Ti로 갈거냐인데...
만일 3080Ti로 간다면.. 후보가 3개입니다
기가바이트 3080Ti 이글.... (3080서 지적됐던 쿨링이 개선됐다고 하군요)
MSI 3080Ti 슈프림
컬러풀 3080Ti 불칸
네이버페이 등등 영끌로 실 구입가 기준....
이글은 175만원에 구입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슈프림은 196만원
불칸은 201만원인데..
하루 종일 고민 중입니다. 뽀대는 불칸인데.. 넘 비싸고.
이글이면 성능은 충분한데.. 뽀대가 약하고.
어떤 게 제일 좋을까요?
(물건 구입할 때는 이렇게 고민할 때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애석하게도 긱바는 재포장 이슈와 더불어 AS대응이 좀 애매한상황이라 구매를 추천하지않습니다.
non-lhr 3080 어익 유저 올림 (써멀패드 개선받으려면 RMA행...)
예산 내에서 마음에 드시는 제품을 고르시는게 가장 베스트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요 근래 한국에서의 이슈때문에 저도 기가바이트는 별로인지 않나 개인적인 의견을 좀..
3080TI로 가려다가 발열에...성능 차이도 10%도 안 나서.. 3080 중 가장 좋다는 MSI 3080 슈프림으로 갔습니다.
네이버페이에 현금 충전에, 선물하기 신공까지 모아모아 영끌해서 8만원 적립하고 150만4050원에 구입했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140만원대였다고 하던데... ㅠㅠ)
어짜피 채굴은 안하니깐....하급에서 상급으로 올라가고, 30만원 가량 차액을 본 거에 만족합니다.
게인워드 3080을 102만원에 샀으니.. 따지고 보면 3080 슈프림을 73만원에 산 셈이군요.
고맙다 싸펑 ㅎㅎㅎ
요즘 QC 문제가 너무 심각합니다. ㅠㅠ
기가바이트는 간혹가다 꼭 문제가 될만한 이슈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구요.
나머지 제조사는 레퍼런스한 모델은 파운더스 에디션이나, 리드텍, 라데온계열은 사파이어
기타 제조사들은 우리나라 수입사들 대부분 워런티와 빠른 A/S를 명분으로 점유하고 있지만,
썩 맘에 드는 제품들이 없더라구요. 내구성 문제를 항상 겪어와서..이번에 컬러풀 3080 수냉도 사용해 보는데
그냥 좋은점을 모르겠다는...
그냥 예전에 잘 고장나지만 빠르고 편한 삼성 하드를 쓰느냐 A/S는 어느정도 감수해야하지만
성능이 좋은 퀀텀이나 웨스턴 디지탈 하드를 쓰느냐의 차이 같은점으로 보는 편입니다.
저도 이번에 3080 팔고 얼마 차이 안나는 금액에 슈프림 ti 로 왔는데 에어컨 환경에 게이밍 모드 언더볼팅(850, 1860) 타스 19800 나오고 온도는 맥스 70도초반, 전력은 300W 초반 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80과 비교 해 봤을때 전기만 처묵하고 타스 17k (3080) 에서 20k(3080ti, 사일런트모드, 순정) 찍긴 하지만 전기만 처묵하고 프레임은 그렇게 차이가 없어서 잘한짓인가 하네요. 80이 이엠텍이었어서 AS 리셋도 별로 도움도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