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만에 온사이트 인터뷰입니다.
그런데 저에게 알려준 것만 앞으로 최소 4-5차정도 더 남았답니다.
더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미국계 회사들은 전부 인터뷰 징글 징글하게 보는 거 같습니다.
이 빡센 문화때문에 다신 미국계 안갈려고 했는 데 또 이렇게 인터뷰를 보고 있네요.
과연 10차 인터뷰안에 끝날지...
예전에 지원한 한 회사는 13차까지 있더군요.
그때 인터뷰 내내 만난 직원만 20명은 넘었을 듯 하네요.
4차만에 온사이트 인터뷰입니다.
그런데 저에게 알려준 것만 앞으로 최소 4-5차정도 더 남았답니다.
더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미국계 회사들은 전부 인터뷰 징글 징글하게 보는 거 같습니다.
이 빡센 문화때문에 다신 미국계 안갈려고 했는 데 또 이렇게 인터뷰를 보고 있네요.
과연 10차 인터뷰안에 끝날지...
예전에 지원한 한 회사는 13차까지 있더군요.
그때 인터뷰 내내 만난 직원만 20명은 넘었을 듯 하네요.
미국 회사들은 stage를 엄청 쪼개놓은 느낌입니다.
지금 다니는 곳은 1차 면접보고 당일날 합격 이메일 받았었거든요.
미국 회사에서 이런걸 묻는게 일반적인 지 모르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IT 업체에서 이런걸 묻는다고 하니 황당하네요.
다만 그날 한 5~6명정도 만나서 인터뷰 하기는 하네요.
그런데 인터뷰 너무 싫어요. 사람 한명 뽑느라 너무 진을 빼면서 하는듯.
그리고 온사이트로 최소 두번은 한다고 하네요.
회사다니면서 인터뷰 보기 쉽지 않겠어요;;
직원수 5천명이 넘고 오피스가 45군데쯤 되는 곳인데 제가 VP급이 되기는...
전화/화상 인터뷰는 점심시간이나 퇴근후에 보긴 했는 데요.
온사이트는 도저히 방법이 없어서 휴가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