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실일 있으몀 한국서 환전해 오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여기 저기서 환율 우대 하주면 원래 환율보다 좀더 싸게 환전 가능하실거에요.
큰돈 들고 미국온다고 해도 문제될만한 일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1시50분
IP 161.♡.188.226
10-11
2018-10-11 00: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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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갈 일은 없어서요 ㅠㅠ,, 그냥 이체 해야 할 것 같아요..
IP 174.♡.192.15
10-11
2018-10-11 00: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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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는 보통 올랐던 것 같아요
11시50분
IP 161.♡.188.226
10-11
2018-10-11 00: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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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 떨어질 일은 절대 없겠지만 그래도 예의 주시해야겠어요
우미
IP 131.♡.174.73
10-11
2018-10-11 01: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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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집살때 보다는 덜 무서워요. 집살때 송금하려면 10원 차이도 엄청나더라구요.
woob2008
IP 95.♡.193.32
10-11
2018-10-11 04: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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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국한날부터 유로가 계속 오르네여 ㅠㅠ
샤샤인
IP 74.♡.100.89
10-11
2018-10-11 07: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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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질문 하나 드립니다. 환율 이야기를 하면 상대적이라서 오른다 내린다가 많이 헤깔린 경우가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주로 환화를 달라로 바꾸는 것이겠지요. 이 경우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1000원으로 살 수 있는 달라가 작아진다는 의미인가요? 정확히 말하면 환율이라기 보다 달라의 가치가 올라갔다는 말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원-달라 환율'이 올라갔다는 식으로 관계를 이야기해줘야 하나요? 진짜 오래전부터 궁금했었습니다.
11시50분
IP 161.♡.188.226
10-11
2018-10-11 08: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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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확히 말하면 원-달라 환율이 올라갔다고 해야겠죠? 보통 환율이 올라갔다고 할 땐 자국민 입장에서 자국 화폐가 다른 화폐에 비해 평가 절하가 됐거나, 혹은 반대로 타국 화폐가 자국 화폐에 비해 평가 절상 됐다는 걸 의미하겠죠? 결국 환율이란 게 상대적인 건데, 달라의 가치가 오르지 않았는데 원화 가치가 폭락을 해서 환율이 오를 수도 있는 거고, 달라의 가치가 올랐는데도 그보다 원화의 가치가 더 올랐다면 환율은 떨어질테고, 전혀 아는 분야는 아니지만 제가 이해하는 바는 이렇습니다 ㅎㅎ
큰돈 들고 미국온다고 해도 문제될만한 일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