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관광가이드로써 유럽회사에 취업 후 이민코스를 희망하는데요.
아무래도 가이드같은 직업으론 블카는 어림도 없고 이민도 안 받아주겠죠?
독일희망해서 독일어 공부하고는 있는데 가이드로는 너무 막막해서 질문드립니다.뿐만 아니라 가이드 직종 자체가 3D업종이기까지하고요.
십수년 째 이민을 꿈꾸고 있긴한데 도저히 이번 생에는 불가능할 것 같아서요..
혹시 가이드라도 유럽에 정착할만한 방법이 없을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공돌이나 컴퓨터관련 인력은 독일에서 없어서 마구 들여오는데 저같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문돌이, 가이드같은 직업은 도저히 수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어떻게든 ZD B1이상 만들고 IELTS도 상급은 따놔야겠지요..
이민가신 분들 도움부탁드립니다..
중학교 1인가 2 때부터 꿈꾸고 대학졸업 군제대 편입준비에 공무원 준비까지 하느라 꿈만 꾼 게 최소 10년 이상이네요. 수십년은 아니고 십수년으로 정정합니다.
그동안 어느 것 하나 이룬 게 없어서 암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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