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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서 소개해드린 타오나스 케이스가 도착했습니다.

크기는 미들타워 케이스에 비하면 엄청 작네요

본체 상단에 중국어 각인이 좀 마음에 안들긴 합니다.

나중에 스티커라도 붙여야겠네요

가지런히 6베이 핫스왑이 꽂혀있습니다.

딱 하드 여섯개 넣으면 꽉 차네요.

벌써 조립할 생각에 걱정입니다.

조립난이도가 상당할듯..

처음에 알아볼땐 일반케이스에 핫스왑베이를 달아서 쓸까 했는데

핫스왑 베이 한개에 만원넘더군요..

사실상 타오나스 6베이 요녀석 4만원정도 주고 샀는데

이게 나은거같습니다.

양쪽 옆면은 검정색 아크릴판으로 되어있고

빨간색 나사가 뽀인뜨 입니다..

뒷판에는 팬 2개 달려있고..

파워를 옵션으로 추가했더니 조립해서 주네요.

결국 별도로 파워도 따로 사긴 했지만요.

파워 추가비용은 대략 오천원 정도였습니다.

약간 모험삼아 질러봤는데

어디 긁히거나 찌그러진데 없이 외관상으론 문제 없네요.

나름 괜찮은것 같습니다 ㅋㅋ

실버스톤꺼 케이스 엄청 보다가,, 반의반값에 잘 산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