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익스트랙션(extraction) - 빼내기, 구출하기?
스토리는 좀 빈약하나..
액션으로 다 처발라 버리는 느낌입니다.
꽤 집중해서 보게 됐네요.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최근에 봤던 영화중에서 가장 사람을 많이 죽이는 영화
(아...인피니티워 같이 죽는 장면이 보이지 않는 영화 제외)입니다.
토르답게 묵직하고 선이 굵은 액션을 보여주네요. 추천.
2. 더 헌트
미켈슨의 헌트도 괜찮았지만, 올해 본 헌트도 남다르네요.
개인적으로 B급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몰입해서 봤네요.
여주인공이 매력적입니다. 미국 시민이 아니라서 그런지 좀 덜했지만
사회를 풍자하는 내용이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유어넥스트 느낌이 살짝 나기도 했습니다.
슬래셔 무비라 피튀기는게 부담스러운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추천.
3. 레디 오어 낫
슬래셔, B급 정서의 영화입니다. 스토리 연기 모두 좋습니다. 추천.
월급 루팡..그만 일하러 갑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