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사 T-7A의 2024년 예정 저율선행양산(14대, 첫 기체는 2024년 10월 인도)이 2025년으로 미뤄졌다고 합니다. 비행제어시스템의 결함 수정과 새로 바뀐 탈출장치 규격에 따른 개선작업이 주된 요인입니다. 요즘 같은 확정가계약 시대에 추가비용 유발은 곧 회사의 손실입니다. 이미 보잉사는 T-7A 프로그램에서의 손실 예상을 11억 4천 만불로 예상했습니다.
T-7A의 기체가격(flyaway cost)은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미 공군에서 (테스트용 5대를 포함)351대를 계약한 프로그램 코스트를 나눠 보면 대당 2300만 불이라는 초저가(...)이긴 합니다;;;;
거기에 2025년 생산 예정이라면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