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는 7월 13일 에 했는데
한번도 못놀러 갔습니다.... 나갔다가 병걸릴 거 같아서요....
부리가 기존에타던 gsr600에 비해 엔진열이 살짝 있는 편이기도 하고 (스즈키 4기통 네이킷 들은 열이 안난단 말이죠 s1000f나 gsr이나...) 그거 말고도 매일 일 때문에 바이크를 타고 있다보니까 더 질려서 안나가는거 같네요...
너무 더워요.....
이제 바이크 출고 반년 3천키로라 언넝 타줘야 할텐데 쩝..... 더우니까 꼼짝 없이 집에 있네요...
팔은 타들어가고 허벅지,턱은 엔진열로 익어가고 진심 바이크 내팽겨치고 도망가고 싶더라구요.
물론 전 그렇게 못해요 ㄷ ㄷ 아침잠이 많아서..
겨울에나 하는짓인 커버를 씌워 놨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