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성향, 취향, 견해를 인정합시다. 상단의 공지사항 참고해 주세요 - 글 올리실 때 이 줄은 지우셔도 됩니다.)
에스알은 타이어 사이즈가 좀 변태같습니다.
물론 야코 가서 주문하면 바로 순정 타이어는 구할 수 있습니다만..
사제 타야를 구하려면 여기저기 수소문 해야 합니다. - 물론 국산 모 바이크와 호환되는 타야가 있긴 합니다
(한곳은 전화 했더니 없는 사이즈라고 알아서 직구 하시라는 답변이 ㅜㅜ)
에스알 순정은 패턴이 좀 거지같아서..
칼국수길 (그루빙 된 길) 에서 흔들흔들 거림을 매우 유발합니다.
그게 넘넘 시러서..
제 에스알 스승님이 쓰고 계시는..
브릿지스톤 bt45 를 주문했습니다. (결국 직구로..ㅜㅜ)
아직 백키로도 채 달리지 않았는데..
어우.. 이거 너무 좋네요.
일단 그립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좋습니다.
그루빙 길에서 떨림도 전혀 없고..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한 상태라.. 좀 더 타봐야 알겠지만..
일단 초반 느낌은 너무 좋네요.
굳입니다.
다만.. 패턴이 그다지 클래식 하지 않아서..
모냥새가 좀 빠지긴 합니다만..
다행히 순정 에스알엔 그럭저럭 잘 어울리네요 ㅎㅎ
타변 축하드려요 ^^
현재는 신코 깍두기 쓰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