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동안 짬짬이 메인스트림을 하다가 오늘 C1 여신강림을 클리어했습니다.
예전에 던바튼의 아이라가 책 배달 올 때까지 현실시간으로 하루 기다리라던가 했던 것 같은데 그런건 전부 없어졌군요
특히 이상형 없어진 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본계정에 묵혀뒀던 팬더 로브를 꺼내서 입혀봤더니
진지한 장면인데 빵터지는 연출이 되네요 ㅎㅎ
요즘 다들 날개나 약간 중2병 애니 스타일의 옷이 대세인 듯한데
전 동물 로브 같은 아기자기한 옛날 스타일이 좋습니다
이상 마비꼰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