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hz 모니터를 처음 사용해보는데 일단 첫느낌이 너무 깔끔하고 좋습니다. 화면의 부드러운 움직임과 선명함이 돋보이이구요. 알파스캔이라는 브랜드를 2번 째 사용하는데 첫 제품은 십 여년 전에 사용하던 것을 중고로 팔았는데 상태가 너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단 한번의 잔고장 없이 사용해서 사실 as도 필요없었던 터라 이미지가 좋게 각인 되어있어서 이번에도 알파스캔을 믿고 써보기로 했습니다.
경쟁사인 벤큐를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일단 가격 경쟁면에서 너무 떨어지고 안좋은 후기도 여럿 있었습니다. 반면 알파스캔 G2790 프리싱크 모델은 좋은 후기가 많았구용. 그리고 많은 분들이 프리싱크와 엔비디아 사이에서 고민을 하실텐데요. 사실 프리싱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그냥 제품 자체가 너무 깔끔하고 좋아요.
-함정은 모니터 바꾸고 다5 0포인트로 떡락~ 약 180포인트 하락 ㅋㅋㅋㅋㅋ
아니 오히려 더 맞아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