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리눅스 서버를 돌리는데 요즘같은 폭염에 걱정입니다.
제일 걱정은 역시 HDD 겠죠..
며칠전부터 telegraf 로 hdd 온도 로그를 남기고 있는데 다음은 grafana 그래프 입니다.
(7월15일 오후에 아래로 푹 떨어진 부분은 손님와서 에어콘 틀었을때 입니다. 평소엔 전기세 걱정에 에어콘 안틀고 산다능 ㅠ)
https://www.backblaze.com/blog/hard-drive-temperature-does-it-matter/
읽어보면 애초에 40도 근처는 논외로 할 정도로도 낮은 온도인데
폭염이 지나갈때까지 당분간 걍 서버를 꺼둬야 할지 고민이네요.
섭씨 50도 이하는 괜찮다는 글도 있긴 하지만..
혹시 집에 서버 돌리시는 분은 요즘 어떤 대책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50도까지는 별 문제 없다길래 신경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