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이 질문이네요 ㅠ 하하 죄송합니다.
LG 노트북을 프리도스로 업어와서 윈도우 10까지 무사히 설치했습니다.
이제 업무상 리눅스를 깔아야 하는데....
아무리 해도 노트북이 리눅스 부팅 USB를 인식을 못하네요
바이오스에서 secure boot도 껐고 제어판 - 전력옵션에서 빠른 부팅도 해제했습니다 ㅠ
FAT32 포멧으로 만들면 아예 USB 자체를 인식을 못해서 바이오스상으로 안잡히구요(윈도우는 FAT32 잘 만하는데...)
NTFS로 만들면 부팅 USB로 인식은 겨우 하지만 Minimal bash like line editing~~~ 이 뜨네요.
여기서 root 같은 명령어는 전혀 먹질 않구요
이거때문에 이틀째 새벽까지 재부팅만 수십번 하면서 골머리를 앓고있습니다 하하 ㅠㅠ
rufus 뿐 아니라 다른 USB생성 프로그램의 거의 모든 옵션을 다 건드려본것 같네요 ㅠㅠ
혹시 비슷한 증상 겪으셨거나 해결하셨던 분 계신가요?
겨우 해결했습니다.
노트북이 레거시는 지원 안되고 UEFI 만 지원하는데, 이게 USB부팅시 FAT32를 인식못하고 NTFS만 인식합니다.
그런데 USB로 부팅되고 나서는 FAT32만 인식할 수 있어서 생긴 문제였어요(정확한 원인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FAT32, NTFS 포멧의 USB를 각각 하나씩, 총 두개를 만들고 동시에 꽃은 후에 부팅하니까 되네요
NTFS의 grub을 읽고 들어가서 fat32로 된 USB의 우분투를 인식하는 형태인것 같습니다.
설치 후에 윈도우에서 부트로더를 우분투의 grub으로 설정하는 작업까지 완료하니까 겨우 우분투가 돌아가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