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출후에 돌아오니 집앞에 떡 -_-;;
아니 왜 토요일 새벽까지 배송조회에서 조회도 안되더니
하루만에 도착해주셨는지...
그덕분에 와이프님께 발각!
이 사이즈의 박스를 발각되지 않고 갖고 오려했으니...
CD와 비교해보겠습니다.
늘 그렇듯이 뚜껑 형태의 박스를 열면 이렇게 예쁘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공홈 주문은 늘 칼박을 받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아...32인치 모니터 앞에 두고 찍었는데 박스가 너무 크군요.
이거 이미 들키긴 했는데 눈치가 계속보이겠습니다 하하핫 :)
다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저도 주말에 소소한 레고 하나가 도착했는데,
별로 바쁘지도 않았던 주말인데도 왠지 조립을 못했네요..
주중에는 반드시 조립을...!
만들려니 또 어디다 둬야 할지 걱정이네요. 마눌님 눈빛이 좀 가라앉으면 시작해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