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이들과 레고 세트를 하나 뜯었습니다.
이제는 올드레고가 되어버린 토이스토리 2 시리즈...
역시 올드 모델은 브릭을 결합하는 느낌이 쫀득하니 어린 아이 힘드로 완전이 체결되지 않을 정도로 뻑뻑하네요...
다른 미니피규어보다 키가 큰 토이스토리 피규어들은 표정이 조금 어두운 편이지만 영화 속 아기자기함을 느끼기에 충분히 정겹습니다.
보안관사무소, 감옥, 그리고 광산으로 구성된 세트가 아이들 놀이하기에도 충분하네요.
특히 불스아이 피규어는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불스아이 너무 귀엽네요 직접 탑승도 되고요ㅎㅎ
리뉴얼되어서 주니어쪽에서 나온 토이스토리 미니피겨들은 그냥 미니피겨 머리로 나와서 참 아쉽더라고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