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펫츠 3화 - 역지사지, OO의 탄생'
왠일로 저녁 초대를...?
- 왜 안먹어? 투플 최고급 뼈다귀야
- 끙...
- 일주일 후 -
뭐.. 굳이 또 같이 먹자고...
일단 초대를 받았으니 가보자
- 끙...
- 왜 안먹어? 태평양산 삼치야 쩝쩝 ~
음~
그러고 보니 저번 식사 때도.그랬겠군...
화해 할 방법이 없을까
아.. 그렇지
역지사지
易肢四肢
자.. 바꿔보자
거기..
누구 개새 요?
흠.흠...
아 이게 아닌가..
역지사지..
사지를 바꾸는거?
역지사지 덕분에 개세가 탄생되었다는...
개새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
※ 참고로 역지사지의 원래 한자는
易 : 바꿀 역
地 : 땅 지
思 : 생각할 사
之 : 갈지
로..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라는 뜻의 한자성어죠
땅 지地 를 가지 지肢로 이해하고 있는
브릭펫츠였습니다. ^^;
易地思之 → 易肢思之
혹은
易肢四肢
결국
다른 사람의 사지에서 생각하라는 뜻에서 탄생한
브릭펫츠 개새...
였다나.. 뭐라나요.. ^^;;
'브릭펫츠 3화 - 역지사지, 개새의 탄생'
이었습니다.
'모두 월요병 없는 한주를 응원합니다'
개속...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나니.. 역지사지의 새로운 해석을 납득해버렸습니다. 허허..
^^. 왠지 납득력이 있쥬?
왠지 몸을 바꿔보면.. 이해가 될때가 있어요.
이걸 보니 상체는 인간 하체는 물고기가 아니라 상체는 물고기 하체는 인긴인 '인어'가 생각납니다. 이것 역시 나름 역지사지랄까요...
아.. 신묘한 댓글이십니다.. 머리를 바꾼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머리를 바꾸면 갑자기 정체성에 혼란이 ㅎㅎ. 아 .. 혼란하다. ㅎㅎ
지랄을 해줘야
사람들이
지일인줄 안다
라고 하더군요. ㅎㅎ 어릴때 보던 동화책이 생각이 납니다. ^^
ㅎㅎㅎ. 어릴적 동화책에서 그렇게 소개한 건 아니쥬? ㅎㅎ
이 역지도 참 필요한 기술인데.. 가끔 오바하거나 때를 놓쳐서 역지 하는 경우.. 역효과가 많네요 ㅠ ㅠ
출근길에 웃고 갑니다ㅎㅎㅎ 레고의 가능성은 무한대!
출근길 웃겨드리기 미션이 성공해서 기쁩니다 ㅎㅎ !!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이야기전개가 넘 좋네요
아. 딱 적절한 이모티콘이네요^^.
옷~ ^^. 레고로 배우는 사자성어 !!!
좋네요^^